우리몸은 유전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
물론 100%유전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것이 아니라
신체적인 요인 역시 미치게 된다.
그 중에서 비교적 큰 유전적 영향을 받는 신체가 5가지 있다고 한다.
1. 충치
임상연구저널에 게재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케라틴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 사람들은
충치가 생기기 쉽다고 밝혔다.
또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치아의 모양도
충치가 생기는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유전적 영향이 크더라도
치아관리를 꼼꼼하게 한다면 충분히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치아관리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2. 주근깨
보통 유아기부터 시작해서 사춘기 이후가 되면
본격적으로 주근깨가 나타난다.
다행히(?) 동양인보다는
백인에게서 흔하게 발생된다고 한다.
또 표피의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 분비가 증가하여 생긴다고한다.
가족이나 친척 중 주근깨가 있다면
발생확률도 높다고 한다.
주근깨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멜라닌 색소의 과잉 분비를 막을 수 있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3. 시력
부모가 심한 근시, 원시, 난시가 있으면
자녀도 이런 굴절 이상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한다
특히 고도근시의 경우 선천적인 요인이 커
한쪽 부모가 근시인 경우는 물론이지만
양쪽 부모가 근시일때 자녀의 근시 발생률이 높다고 한다.
물론 유전적 요인 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 역시 영향을 미친다.
4. 탈모
탈모에 관한 각종 속설에 대해 들어봤을거다
'2대에 걸쳐 유전된다' 혹은 '모계에서 유전된다' 등의 속설이 있다.
그만큰 탈모는 유전적 영향이 강하는것을 나타낸다
즉, 탈모는 유전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외할아버지 또는 아버지가 탈모인 경우 탈모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5. 신장
한 연구에 따르면 키는 유전적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한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정보로 사람이 클 수 있는 키는 정해지며
실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일란성 쌍둥이의 키와 골격이 일치해서
놀라움을 안긴 사례도 다수 발견됐다고 한다.
하지만 10~20% 정도는 예상 키를 벗어나기도 한다
때문에 영양, 운동, 수면, 스트레스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더 클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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