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단축키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학교 과제를 하거나 직장에서 업무를 하게 될 경우 기본적인 단축키인 복사, 붙여 넣기를 활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외에 다른 단축키들이 많이 있으며 업무에 도움을 주는 단축키를 사용한다면 업무 효율을 보다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복사(ctrl+c)와 붙여넣기(ctrl+v) 처럼 자주 사용이 가능하면서 작업 속도를 높여 업무 효율에 도움을 주는 몇 가지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윈도우 단축키 모음
윈도우 + D
작업을 하다 보면 바탕화면에서 자료를 찾아 열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항상 마우스로 최소화 버튼을 클릭해서 바탕화면으로 전환하여 자료를 찾았었는데 '윈도우 + D'를 같이 눌러준다면 작업 중이던 프로그램이 최소화되면서 바탕하면으로 넘어가집니다. 바탕화면에 넘어가진 상태에서 '윈도우 +D'를 한번 더 눌러준다면 바탕화면으로 가기 전 화면으로 되돌아옵니다
윈도우 + HOME
모든 창을 최소화하는 '윈도우 + D'와 다르게 윈도우 + HOME은 현재 작업 중인 창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최소화하는 단축키 현재 보이는 모니터를 깔끔하게 정리하고자 할 때 유용합니다.
윈도우 + 숫자키
물론 번거로움이 있어 그대로 두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브라우저 하단에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넣어두기 마련입니다. 이때 윈도우키와 숫자키를 같이 눌러준다면 순서에 있는 파일을 열 수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 예를 들면 '윈도우 + 1'를 눌러준다면 엣지가 열리고 '윈도우+5'를 같이 눌러주면 크롬을 바로 열 수 있습니다.
윈도우 + E
윈도우 탐색기는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간혹 파일을 찾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 E'를 같이 눌러주면 윈도우 탐색기가 바로 실행이 됩니다. 원래라면 시작 -> 보조프로그램 -> 윈도우 탐색기 혹은 검색에서 '윈도우 탐색기'를 찾아야 하지만 단축키를 활용한다면 시간을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 L
집에서는 괜찮지만 회사에서 자리를 비우게 될 경우 괜히 찜찜할 수 있습니다. 이때 '윈도우키 + L' 단축키를 활용한다면 바탕화면 잠금으로 바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걱정 없이 자리를 비울 수 있습니다.
윈도우 + M
작업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많은 파일이 열려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모든 창을 한 번에 끝 후 작업하는 창만 다시 켜서 하면 편리하다고 생각될 때 '윈도우 + M 단축키를 활용해서 전부다 끈다음에 원하는 창만 여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만약 해당 단축키로 창을 닫았지만 생각해 보니 중요한 게 있었다면 '윈도우 + Shift + M' 단축키로 실행 취소가 가능합니다
Ctrl + W
현재 보고 있는 인터넷 창 혹은 폴더를 바로 끌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인터넷 서치를 하다 보면 어느샌가 여러 창이 있는데 안보는 창을 골라 쉽게 닫을 수 있습니다.
Ctrl + Shift + T
위에서 설명드린 'Ctrl + W' 단축키를 사용하다가 혹은 실수로 봐야 하는 인터넷 창을 닫았을 때 'Ctrl + Shift + T'를 눌러준다면 실수로 닫았던 인터넷 창을 다시 열 수 있습니다.
그 외 단축키
그 외에도 화면 분할 시 유용한 '윈도우 + 방향키' 브라우저에서 우측탭으로 이동이 가능한 'Ctrl + tab'브라우저에서 촤측탭으로 이동이 가능한 'Ctrl + Shift + tab'새 폴더 만들기 'ctrl +shift + n'
등 여러 가지 단축키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단축키만 잘 활용하더라도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천천히 적응해 나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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